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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엄마에게 (연서) 작성일 : 2017-01-05  

안녕? 엄마 나 연서야

난 지금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엄만어떄?

거기는 시원하지?

나는 여기는 더워, 엄마는 지금쯤 우리가 없어서 편안하지?

난 가끔씩 엄마가 보고싶을떄, 엄마가 써준 편지를 봐

엄마는 어떄?

아쉽다 편지를 봐도 좋지만 사진을 가져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엄마는

우리 사진도 있으니까 편지를 봐도 좋고 사진을 봐도돼

그리고 엄마 빠샤~ 화이팅!! 그리고 사랑해

시간이 많 없어서 미안해

연서올림

2017년 1월5일

10살된 연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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