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 안하고 있을 것 같지만, 편지써서 나쁠 것 없어 써봅니다. 세부생활은 재미있는 생활의 연속이랄까? 내가 걱정하던 일은 없었어, 단지 즐거운 일이 많았지, 사진이 매일 업로드되고 있어서 그런지 내가 뭐 말할려면 이미 다 알고 있을 것 같아. 뭐 아직 주말이 없었으니 활동은 못했지만, 이번 주말은 더 재미있는 일이 많겠지 아무탈 없이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걱정말고, 그리고 편지좀 써죠 매우 섭섭해요. 또 종욱이에게는 컴퓨터좀 그 만하라고 하세요 haha 그러면 다음에 또 편지 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