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위로해 주니까 살마시나 지금 필리핀은 비가와 나는 여기서 여드름 다리털 팔털 수염이나고 점점 현지인이
되가고 있는데 이제 ㅣ가겠네 어쩌면 내가 여기를 그리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대한
많은 것을 ㅂ고 느끼로 공부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시간표가 바뀌었어 너무 행복해 엄마가 편지에
I love my son 이라는 말을 쓸줄 I don't know if you can or can't speak English very well. When I go back to
Korea I want to hug you. 모르겠으면 내가 알려준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길 바래 I love my Family I can do it!
Good bye see you again 현지인이 되가고 있다
your sun Hyun s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