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화요일
엄마, 아빠, 편지 잘 받았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재밌게 잘 지내고 있어요. ^^ zipline도 타고,
수영도 하고 말도 타고... 여러가지 재밌는 활동도 많이 했어.
여기 필라 음식도 매우 맛있어!
내 걱정은 하지말고 내가 돌아갈 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
P.S. 마트에서 쪼리 사도 될까? 쪼리가 더 다니기 편할 것 같은데...
필라에서, Antonio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