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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헌에게... 작성일 : 2015-02-09  
보고싶은 아들~~

다시 한주가 시작 됐네~~오늘부터 누나도 개학이라 일찍 학교가고,엄마 아빠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토욜에 바다간 사진을 보니 작년보다도 더 커지고 남자 다움이 보이더라ㅋㅋ.

얼마나 좋았으면   다음날또 가고싶었을까~~^^

충분히 수있었지만  쌤말씀대로 쉬면서 하는게맞는거같아.체력안배가 중요하니까~~

별이 보이는 곳에서 밥도 먹고~~정말좋았겠다^^

한국에 오면 엄마한뎨 자세하게 설명부탁해ㅋㅋ.

이제 열흘남짓남았네~~

남은시간 밥 잘먹고~~쌤들과 좋은시간 보내길 엄마는 바래~~

다시 편지 할께.

사랑을 담아서~~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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