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정서야 오늘 할머니 수술했다며?
할머니가 수술 끝내고 힘들어서 나 보고싶어서 울었다고
삼촌한테 들었어 그리고 도윤이 어머니는 좀 어때?
자동차 사고때매 다치셨잖아 그리고 엄마 나 있잖아
훈쌤이 그러는데 내 용돈이 거의 떨어졌대
그래서 50달러에서 100달러 사이로 환전해서 보내줘
-사랑하는 엄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