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아!!!

벌써 간지 열흘이 넘었구나...잘하고 있는모습 쌤이올려주신 까페사진보고

엄마는 걱정안하고있어 글구 울승현이가 알아서 잘하고있겠지...

첨에는 늘 항상 혼자집에서 보내다가 낯선환경가면 적응 안되면 어떻게하지라는

생각에 밤에잠도 못자고 했는데 주말마다 전화와서 너의목소리를 들으니 그저

대견하고 마냥좋단다...항상 엄마는 너를 응원하고 아프지말고 속상한일 있으면

쌤게 말씀드려서 해결하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밝게 웃고 친구들과 싸우지말고 특히쌤

말씀잘듣고 모든생활에 적극적으로 열심히하고 남을 도울수있는 일이면 도와주고 

단체생활에서 잼있게 지낸길바래^^세상에서 하나밖의없는 울아들 많이많이 사랑하고

사랑해  엄마는 너를 항상 믿는다는걸 잊지말고 오늘도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