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엄마야..
이번 캠프는 형아들이 많아서 든든하겠는걸..
오스틴도 의젓하고 식씩하게 잘지내.
처음이라 힘든것도 맣았지만 모든걸 능숙하게 잘할거라 믿어..
이제 곧 한살더먹는데 스스로 더 잘하는 오스틴이되길..
엄마가 또 편지할께
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