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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범에게
작성일 :
2014-08-28
사랑하는 아들
송희 가고 나니 많이 서운한가봐...
이제 승범이도 며칠만 있으면 가족과 친구들 볼수 있잖아
집에 산악자전거 있으면서 계속 자전거 얘기하네
아빠랑 자전거 얘기는 마무리 지은걸로 아는데...
이제 단어 외우는거 많이 수월해졌어?
거봐 노력하면 안 되는거 없잖아
잘하고 있으니 엄만 승범이가 대견해^^
이틀후면 또 주말이네
마지막 주말 빡세게 즐기길 ㅋㅋ
토요일에 통화하자
사랑해 아드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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