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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에게 작성일 : 2014-08-14  

오스틴..

사랑하는 아들..

아침에 엄마는 매장와서 정서하루 사진보는거로 하루일과를 시작한단다..

언제나 밝게 웃고있고 밥잘먹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는것같아 엄마는 참 좋아.

 오스틴이 조금씩 진짜 멋있는 형아가 되어가는것같아 늠름해보여.

오늘은 현지 학교간사진봤어..

 그곳 학교생활보니까 어때??

비슷한 또래친구들 같던데 정서가다니는학교보다는  불편해보이는것도 많았지?

많이 더운곳인데 에어컨도 없고.오스틴은 얼마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지내는건지 알게되었고

그곳 친구들도 만나 새로운 경험도 추억도 만들게됐을거야..

 영어를 잘하면,,,현지친구들이랑 좀더 많은즐거움이 있었을텐데..

 그곳 친구들을 또 만나게 되면 여러 얘기도 함께 어렵지 않게 할수있.게.될려면 ...무조건...

열심히 선생님 수업 열심히 듣고 따라하기만 하면 되겠네~~

오스틴,,화이팅!!


오스틴,,엄마한테 편지좀써~~

엄마가 처음에 잘안썼다고 지금 복수하는거야??^^~

이빨 열심히 닦아야해..치과무섭잖어..그럼 양치 열심,,가글 열심..

사랑하고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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