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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서율아 작성일 : 2013-08-15  
요즘 노력하고있다는 소리 들었어. 그렇게  노력하는모습 
보여줘서 고맙군아. 너에게 가슴아픈소리하고나면 엄마 맘도 
아프단다.너에게 야단쳐주고 혼내는 선생님들이 있다는걸
고맙게 생각해야하는거야 엄마야 니가내딸이기에 그렇지만 선생님들은
너에게 관심조차없다면 혼내거나 그러지 않을거야 선생님들도
널 조금이라도 잘되게 해주기 위해 그런거니 꼭 기억해야된다
그분들에게도 실망만주는 율이 안됬음 좋겠어. 열심히 한다는약속
꼭 지켜줄거지? 마지막으로 한번더 엄마는 널 믿어보기로 했어.
못하는거와 안하는건 전혀 다른거니까 니미래를위해 알았지.
해보고 안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안해보고 안된다하는건 너 자신을
포기하는거야 알았지,,사랑한다 딸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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