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력하고있다는 소리 들었어. 그렇게 노력하는모습 보여줘서 고맙군아. 너에게 가슴아픈소리하고나면 엄마 맘도 아프단다.너에게 야단쳐주고 혼내는 선생님들이 있다는걸 고맙게 생각해야하는거야 엄마야 니가내딸이기에 그렇지만 선생님들은 너에게 관심조차없다면 혼내거나 그러지 않을거야 선생님들도 널 조금이라도 잘되게 해주기 위해 그런거니 꼭 기억해야된다 그분들에게도 실망만주는 율이 안됬음 좋겠어. 열심히 한다는약속 꼭 지켜줄거지? 마지막으로 한번더 엄마는 널 믿어보기로 했어. 못하는거와 안하는건 전혀 다른거니까 니미래를위해 알았지. 해보고 안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안해보고 안된다하는건 너 자신을 포기하는거야 알았지,,사랑한다 딸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