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안녕. 나 서율이야. 잘지내고 있어? 난
잘지내고 있어. 엄마 내가 항상
실망만 주고 미안해. 엄마한테 항상
기대, 행복을 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진짜 미안해....
앞으로 노력해 볼게. 약속할수
있어. 그니까 한국에 오지 말라는
말만 하지 말아줘... 앞으로
엄마한테 희망을 주도록 노력해볼게...
사랑해 엄마.
-엄마를 그리워하는 서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