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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빈아~ 작성일 : 2013-08-13       빈아~~~ 엄마 편지 기다렸징   빈아~~나의사랑하는 빈아 엄마가 공항에 못나갈까봐 그리 걱정을 하는지.. 좀 어려웠지만,,,,, 빈이를 위해 시간 만들었어 오랫만에 만나는 우리딸 엄마가 제일 먼저 보고싶어서 나갈려고 하는중이야 기분 좋지?? 행복하지? 웃고 있는거 맞지?? ㅎㅎ 그래! 그 기분 그대로 남은 일주일정도 더 열심히 하자 알라뷰~~     P.s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빈이가 뭐하는지 엄마는 다 안다 명심하고 버릇없는 행동 하지 말고 수업집중 잘 하도록 지금도 뭐하는지 엄마는 다 안다 △ ▽ 작성자    암호    스팸방지 이전글 :  보고싶은 규헌아.. 다음글 :  울딸 진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