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 안뇽^^
호핑투어 완죤 재미있었다고......!!!
엄마도 넘 부러워
한국은 그런거 제주도나 가야 하는데 그치^^
진서야 이제 다음주 수요일에 우리 볼수 있는거네
남은 시간동안 더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 하는데
진서 그렇치 못한 것 같다..엄마 멀리서도 다 안다고 했지
마무리 잘하고 살 조금만 태우고... 머리 단정히 잘 하고 핀 꽂았으면 좋겠다
금요날 우리 통화했잖아 근데 어쩜 그리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진서 마지막에 울먹었는데.. 엄마가 울지 말라고 하닌깐 금방 괜찮아 지던데..
마음도 잘 다스릴줄 아나봐..조금 맘이 컸나..
진서는 적응 잘 하고 있는데 엄마는 시간이 가도 적응 못한다
여기서 바쁜일이 없어서 그런가 진서 생각만 해
진서는 생활이 넘 바빠서 편지 쓸시간도 없다고 했지
그런게 좋은것 같아 딴생각 안하구 말이야
아빠 핸드폰 번호 잊었다고 ㅎ ㅎ 010 9131 9748 인데
이번주 토요날 전화할때 엄마걸로 해죠..
조금만 있으면 진서 본다는 생각에 오늘도 즐겁네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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