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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진서에게 작성일 : 2013-08-06  
 
ㅎ ㅎ    먼저  니 편지 읽고  웃음부터 나온다.
이제  너두  엄마두  적응 됐다는  얘기~~~
엄만 문제없이 잘 지내지  고럼 고럼
우리딸 입에서  많이  성장하고 오겠다는 말이 새롭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그러네...   요리실력은  별루  없어도  엄마 요리가 생각이 난다니  고맙구나!!!
이제 편지써도  울음도 안 나온다는건   마음이 조금  다져졌다는뜻
진서의  노력에  칭찬한다..
희빈이  편지는  올라왔는데  진서 편지가 안올라와서 걱정도 했고
무척이나 기다렸다....  오늘 드디어  선물같은 편지가  올라왔네...감사하고 고마워
 
송희 생일에  선물 못해서 어쩌니?   담에  쇼핑갈때  그래두  하나  사줘...
서운하겠다~~~잉
 
진서는 거기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뭐야 ?     다 잘먹은건  같은데.
오면 음식 투정은 안 하겠네..
 
선생님께서  진서 리스닝수업도  차분히  잘하고   노래와 춤으로 표현도 잘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진서라고 해서  엄만 기뻤다.
2주 남은거  지금 이대로만 해줘    역시  진서야  짱~~!!!!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고요   진서씨
 
한국에서  진서를 보고픈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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