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안녕 이제 15일 남았다. 오늘이 8월 17일이면 얼마
좋을까! 그래도 많이 성장하고 있어. 이젠 편지써도울음이않나와.
난 아빠의 유행어 good! 듣고 싶다.
그래도 사진 보고 꾹 참고 있어.
이제 좀 못써 다음에 쓸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