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몇일 동안 편지 않써서 죄송해요. 할시간이 없어서^^
엄마 문제 없이 잘 있지? 난 이 필리핀에서
엄마 아빠가 매우 보고싶은대 꾹 참고 하루 않새고
공부하고 있어요. 이제 15일 아, 지금이 17일이면 좋겠다!
그래도 영영 못만나는것도 아니고 아참 나
요새 엄마가 해준 요리가 먹고 싶어. 침이 흘러나와 (생각하게되)
8월 5일에 천송희 라는애 생일이야 선물을 못사서
그림그리고 편지글을 썼어. 많이 성장하고 한국으로
갈깨.
이제 일찍 일어나야 되서 힘들어 그래서 그래 그럼 bye~♡
아 그리고 나 약 다 떨어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