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나 희빈이에요. (아빠 딸)
보고싶어요. 매일 생각나고 잘 때도 생각나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울음이 터지고...
내가 엄마에게 보낸거처럼 7시에 도착한데요.
(아침 7시 공황에 비행기가) 그래도 오면
진짜 짱! 좋을꺼같아요. 그래도
필리핀가기 전에 뽀뽀해서 후회는
안나요. 사랑하는 아빠 공황에서
꼭 꼭 봐요 Bye~
아빠좋아졌는희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