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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규헌아.. 작성일 : 2013-08-02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여기도 장마가 끝나고 불볕 더위가 시작이다...
규헌아 배가 많이 아프니?...밥도 잘먹고,화장실도 잘가는거니? 
그런데도 배가 아픈거면  적응하느라  힘이들어서  그런건가....?
이번처럼 집중해서 영어를 공부한적이 없으니 ...더 힘이들수있지.
이유야 어떴든지..배아픈게  계속되면 선생님하고 병원에 갔다와야해 ..알았지!!!!.일시적인거면 곧 나아지겠지만, 오래가면 안좋은거니까~~.
아빠와 누나 엄마 모두 잘지내고있어.아빠 휴가인데 ..규헌이 없으니까 가고싶은데가 없어서 그냥 집에 있기로 했어...ㅋㅋ
낼 전화하는 날이구나.낼은 꼭 아빠랑 통화하자.
누나도 너 많이 보고싶어해...
가급적 저녁엔 찬거 덜먹고, 이불 잘덥고 자라~~.
규헌이 아프대니  엄마 걱정 이네~~.잘자고  내일 전화하자~~
사람해 울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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