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잘 적응하고 있어요. 이제 19일 남았어요. 근데 요세 편지를 많이못받고 있어요. 그러니 many many 해줘요. 그런데 가족의 관한 얘기가 나오면 슬픈데 심호흡10번해요. 전자사전이 고장난게 불편해요. 이시간에는 부모님이 무엇을 하는지 생각이 나요. 밤에는 엄마생각이 나는데 않울려고 노력해요. 아 참! 전화했을때 이번 전화까지 2~몇번까지는 울면 안되요. 수업시간에 50분이 많이 있어서 힘들어요. 10분마다 쉬니간 괜찮아요. 답장 꼭 해줘요. 엄마 사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