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야 안녕~~~~~뇽
엄마야 여긴 지금 금요일 아침이구나!
여긴 날씨가 많이 흐리구 비가 올것 같아...
어제 밤에는 진서 생각이 무척 나 잠이 오질않았다 .
올리비아샘이 카페에 올려준 사진들을 보며 진서를 생각했단다.
진서보다 엄마가 더 힘든것 같어 그치.... (어른이면서)
진서가 한국에 오면 전보다 더 사랑하고 잘해줄것 같은 엄마 맘
떨어져 있어본게 첨이라 같이 있을때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아빠도 우울해 하고 이쁜딸 목소리가 거실에서 안들리니!!!!!!!
와서 많이 웃어주고 안아주고 하자
토요날 호핑투어 나가는거 진서 첨하는거라 겁이 날지도 모르지만
전 못해요 하지말고...
꼭 체험 해봐 아무것도 아니니...
호핑투어 하고 토요날 저녁에 전화하면 재미있었던것 많이 이야기 해죠
딸, 껌딱지, 이쁜이 진서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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