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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작성일 : 2011-10-26  
PILA에 온지 오늘로 딱 11일째 되었나요?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까페에 등어와 보았습니다. 너무 무심한 엄마 인가요? ㅋ.ㅋ
저희 아이에 생활을 매일 써주신다고.. 한국에 계식 아빠나 다른 가족들이 궁금해 하시지 않도록 적성해 주신다고 했을때
그냥 다른 어학원 처럼 사진 몇장 간단한 글 몇자 적어주시는줄 알았는데...
 
제가 다른 어학원에서 지낸 후 않 좋은 일들과 실망을 많이 해서 다시 세부에 왔을때 원장님과 상담을 신뢰 할수 없어 직접 확인한 후 등록 하고 싶다고 했는데 원장님께서 너무나 흔쾌히 "그렇게 하셔도 당연히 됩니다"라고 했을때 솔직히 속으로 자신감이 너무 넘치시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 했었는데,
세부에 도착하고 원장님을 첨 뵙고 상담 받고, 센타 소개 받고, 바로 등록 할정도로 신뢰감을 주셨습니다.
 
아이학교 등록하는 것도 아주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아이 학교 준비물까지 주말 이용해서 다 준비해주시고.. 아이 학교 입학 후 얼마 되지 않아 행사가 있어 고민하고 있는데... 늦은 시간까지 아이 의상 찾아 다니시고, 같이 준배해주시고, 필리핀 선생님들과 준비물 직접 다 만들어 주시고... ㅠ.ㅠ 너무 짧은 시간 인데도 많은 것들을 해 주셔서...
 
매일 수업시간에 아이 상태에 따라 수업 체크해 주셔서 아이가 너무 빠르게 적응할수 있도록 해주신 원장님, 올리비아 선생님, PILA 모든 선생님들 안계셨다면 저 혼자 하다가 아마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까페에 들어와서 보고 감사 글을 꼭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장문에 글을 남깁니다.
- 저 처음 써보네요, 이런 감사 글...ㅋㅋ
 
아이 사진과 일과에 대한 내용들을 모두 읽고, 저절로 웃음 지어 지네요
권훈 원장님!! 올리비아 선생님!!
다시 한번 두분과 필리핀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 또 뵐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
 
 
 - 원본내용 : 필라영재교육 네이버 공식카페 메뉴 "세부 부모님 이야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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