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고 만날때는 헤어짐을 모르고 그냥 막연하게 이별을 생각만 하다가 눈앞에 이별이 오고서야 아 정말 헤어지는군아 하구 후회도하구 그간에 있었던일들을 되세기게 되는것 같아요.
저역시 샘과에 첫만남이 어색했지만 선생님에 진심어린모습에 감동만 하구 있다가 낼이면 정말 헤어지는군아
생각하지 가슴한켠이 이상하리만큼 허전해 오네요. 비록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선생님과에 정은 그 어느때보다 많이 들었나봐요 낼이 지나면 이곳에서 더이상 선생님에 웃음소리를 듣지 못하겠네요 조용조용하신 반면 항상 웃고 다니시던 모습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울 개구쟁이들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울 아이들이 선생님을 그리워할 생각하니 짠~~해오는게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저도 몇일 있으면 한국에 간다는걸 위로삼아서 이기분 업시켜 볼랍니다. 우리아이들이 선생님을 잊지않고 평생
기억하구 살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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