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학생 / 부모후기
 
 
 
 
 
2011~12 필라 겨울방학 캠프 (6001 이기백) 작성일 : 2012-02-24  

오늘이 친구들과 마지막 주말을 보내는 날이다. 우리(,민섭,단희) 6주지만 나머지 3명은 4주치 애들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애들과 스피드 퀴즈도 하였고, 노래방도 다녀왔다.

 

우린 선생님들과도 마지막이 되었다. 이유는 우리 모두가 필라 센터를 들어가서 다른 원어민 선생님들과 공부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은 정말 친절하고 감사했다. 내가 뭘 원하는지 나의 성격이 어떤가 까지도 파악하셔서 나를 도와주시고 지도해주셨기 때문이다. Irish, Arlene, Yvess, Josephine, 그리고 Juvelyn 선생님 모두 나를 챙겨주신 선생님 들이다. 정말 감사한 분들이다. 나의 영어듣기 실력을 향상시켜주시고 말하기 영어 문법 영어 단어까지 모든 영어의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셨기때문이다. 맛있는 것이 있으면 우릴먼저 챙겨주시고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서로 같이 웃고 해주셨던 선생님들이 감사하다.

 

한국인 선생님들도 내가 장난쳐도 다 받아주시고 아팟을땐 병원도 같이가주시고 고마운 분들이다. 다음에 기회가 되다면 꼭한번 더 오고싶다.

 

------------------------------------------------

 

Today is my last day and I felt happy and sad. I am happy because I will see my mother, father and friends but I’m sad because I will miss PILA, the teachers and friends that were kind, good and funny. I really want to go back here in the Philippines but I can’t because it is too expensive and I don’t have time for I am now 16 years old and I will study hard. I want to go to a good school like here; teachers were very kind and funny. I will miss them so I will text them and the Korean teachers too. Bye-bye!


작성자    암호    스팸방지
이전글 :  2011~12 필라 겨울방학 캠프 (6002 이민섭)
다음글 :  2011~12 필라 겨울방학 캠프 (4003 천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