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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5 김영진 작성일 : 2011-01-31  

4005 김영진

  

Now, there is no enough time to stay here.

When I look back the past, I feel 4 weeks is too short.

Now, I only have 1week. And what’s this I want to go home to meet my family??

Oh~ when I look back, I had a happy day. We had a good time in SM with T.Myca

And I remember that I’m very serious when I choose my family’s present. ^^

I laugh too much when some sister and brother said “it’s very funny!!” and get out from the sea with wet clothes, and I remember that some older sister said “oh my god!! It’s worst.

Because engine was breakdown” and get out from the sea with clean clothes.

When I look back every Monday it is very funny!! Because I say grace to god, maria, and image of Buddha. And when teacher was good I always smile, and when teacher was bad

I always feel not good.

When I called to my family, why I had tears? When I came back with tears I think I’m stupid but I kept on crying...

And when I level up from C to B I want to say that happen to my family.

Oh~ here is many bugs and lizards but I think it is good idea I came  here one more time ^^

I want this is all leave in my memories this PILA camp and I remember forever

 

 

 이제는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나 온 날들을 돌이켜 보면 그 동안이 정말 정말 짧은 것 같았다.

이제 남은 것은 1, 조금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그런데 빨리 가서 엄마 아빠를 만나고 싶은 이 마음은 또 뭘까??

 ~ 그동안을 돌이키면 SM에서도 마이카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엄마, 아빠,동생 선물을 살때는 또 어찌나 신중했었는지....

제트 스키 타고, 흠뻑 젖어서 나오며 정말 재밌다고 하는 동생들과

엔진 고장나서 천천히 간다며 젖지도 않은 언니들 때문에 깔깔 웃었었다.

매주 월요일마다 선생님이 바뀐다는 떨림을 누르고 좋은 선생님을 기도했던 나를 생각해 보면

아주 웃기다. 하나님, 성모 마리아, 부처님을 몇번이나 부르다가 좋은 선생님일때는 날아갈것같이

 폴짝 폴짝 뛰어대며 입이 귀에 걸리던 나도 그리 좋지 않은 선생님이면

시무룩해져서 입이 붕어같았던  나는 한심한걸까??

매주 부모님이랑 동생이랑 통화하면서도 눈에서는 주책맞게 눈물이 났다.

눈물을 주르륵 흘리며 윗층에서 내려오며 한심하다고 자신 스스로 느끼면서도 계속 눈물은 난다.

또 레벨테스트해서 안오르면 섭섭해하던 내가 C에서B으로 오르면 어서

빨리 빨리 엄마에게 알리고 싶었다.

이 모든것이 내 생의 또 하나의 추억이 되어 영원히 남기고 싶은  즐거운 나의 PILA 영어 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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