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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0 재민이엄마입니다. 작성일 : 2011-01-30  
안녕하세요? 재민이엄마입니다. 재민이가 오늘 아침에 선생님들의 인솔하에 무사히 잘 도착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짐을 풀다보니 전자사전 충전기가 없네요. 방에 꽂아두었다가 깜박 잊고 뽑아오지 못했대요.
혹시 방정리하시다가 발견된 것이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리버구요, 흰색이에요.
아이들을 위해서 늘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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