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ILA 영재교육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부모님과 아쉬운 작별을 하면서 눈시울을 적셨던 학생들과 함께 현지에 온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4주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사전에 서울사무실에서 리턴에 관련되서 픽업일정이라던지 방법에 대해서 안내가 갔을껍니다.
도착은 아침 7시 10분 예정이며, 연착시에는 미리 문자를 통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주가 길다면 긴시간이고 또 짧다면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부모님과 떨어져서 처음 생활해 보는 아이도 있었던 만큼 학생 개개인에게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신나게 현지문화도 체험했기 때문에 너무나 뜻깊은
방학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열심히 교육한 만큼 부모님 품에 돌아가는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기대이상이기를 바래봅니다.
올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캠프가 다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리면서 다시한번 아이들을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PILA영재교육 디렉터 권훈 실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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