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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2 조현서] 엄마 아빠께 작성일 : 2016-01-23  

엄마 아빠! 아빠 나사실 조금은 힘들지 머나먼 타지에서 엄마아빠 없이 공부하는거 그런데 아빠가 8주라는 말을 해서 아직도 화가나. 6주도 버틸수 있을까? 하고 있는데 아빠가 장난으로라도 더 늘릴까? 하고 하면 나는 포기하고

싶어질거 같아 그리고 다시는 못볼수도 있는 초등친구들과 졸업식은 하고 가야지 안그래?

전화좀 신청해줘. 오늘은 4주째 화요일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빨리 만나고 싶다. 용돈은 쌤이 다 써간데 ㅋㅋㅋ

항상 내사진보며 내입장에서 생각해 주었으면 해 편지가 안오네 나는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또 편지할께

답장줘 열심히 하고 돌아갈께 통화! 신청!

                                                                                   - 집이 그리운 현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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