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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2 조현서] 현우야~ 작성일 : 2016-01-15  

니가 여기 오면 생각이 달라질거야


나는 오늘 선생님과 상담을 했어 엄마, 아빠 나 향수병인가?

지금 너무 힘들어서 상담했어

엄마는 알고 있을지도, 그래도 규헌이형처럼 밝게 이겨내고 가고 싶지만 지금 많이 힘들어

설사도하고 아프고 엄마가 통화를 추가요청해 주었으면 해

지금 너무 힘들어 사랑해 그리고 현우야 그노랑봉지는 간식이야

아빠 엄마가 실망할 수도 있지만 나 지금 포기하고 싶어

1주일에 통화2번씩 하고 싶고 내가 바라는게 많은건가?


나 적응하기가 힘들어 우을증 오겠어 편지는 꼭 3통씩 1주일에 알지? 줄일 수는 없어 사랑해

이제 반 남았는데 힘들다 오늘 많이 울었어 사랑해 전화추가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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