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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연서) 작성일 : 2016-12-28  

안녕 엄마? 나 엄마가 쓴 편지보고 많이 울었어

엄마 빨리와야해 난 빨리 2월3일이 됐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엄마, 큰이모, 할머니를 만날 수 있어서 공항에서 마지막 작별인사할때

많이 울었는데 엄마에 편지를 보니까 더 슬프넹~

엄마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해 엄마가 우리를 많이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우리도 엄마를 꼭! 기억할께 공부도 열심히 할께

우리는 엄마를 항상 기억할께 내가 필리핀 가기전에 엄마에게 해준것도 없었는데 엄마는

많이 해줬잖아

나도 필리핀 갔다 집에돌아 가면 많이 해줄께~

난 엄마 좋아~

너무 슬프당 그럼 안녕~


꼭!!! 답장해줘!!!


-연서 올림-


p.s 울면서 씀 2016년 12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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