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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9) 최지원 작성일 : 2011-01-07  

엄마!!!!!!!!세번 편지 쓰는중......

여기는 완전 익숙해지는거 같아

그리고 엄마 나 자기 개발 평가서 이상하게 나왔어???

왜 ㅜ 나대지 말라고 그래ㅠㅠ그렇게 못봤어ㅜㅜ

맨날맨날 얘기 하고 있어!!!!!!!그렇게 거지 같아???ㅜㅠ

전화 하면 꼭 알려줘~~~아 정말 그렇게 못봤어??

나 밤새서 공부하고 있어!!!!이렇게 부지런한 개미가 될줄이야...

그리고 나 수영도 했어!!!!처음으로 조끼 없이 물에 떴어!!!><

이제 계속 연습하면 돌고래가 될꺼여!!!!기대하셔~~!!!

그리고 엄마 진짜루 개발 평가서 좀 알려조우우우우우

아!!!나 정말 피곤해 단어를 영영 사전으로 해석하고 있어!!!

가면 천재가 될꺼여!!!!!하지만 마지막 수업은 너무 힘들어ㅜㅡ

정색 무서워ㅠㅠ계속 쓰래 난 토킹을 원해!!!!!!!!!!!!!!!

아!!!나 사진 많이 안나왔지???왜 안나왔냐면 눈이 감거나 흔들린대,,,라고 심슨쌤이 말했어

원하면 이상한 사진 줄까?라고 했는데 가능한 달라고 할꺼여!!!!

난 잘 살고 있어 그리고 여긴 맨날 에어콘 틀지롱!!

엄마가 부럽지 않아!!!!!그리고 내일도 수영하는데 나는 수영하는데 숨을 못쉬겠어

숨을 쉬면 입에서 물이 역분사가 되ㅜㅡ그래서 가능한 숨울 창고 수영하고 잇어

내읽도 수영하지롱~~~그럼 ㅂㅂ

아!!!!평가서 꼭 더 알려줘!!!!!!!!!!!알겠지!!!

그럼 ㅂㅂ

아!!!졸려서 죽을꺼 같아 여기는 얘들이 다 부지런한 개미들이야

나는 부지런한 개미가 되려는 베짱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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