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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9 지원 오해여~~~~ 작성일 : 2011-01-15  

 

 

 

엄마 목소리가 안들리는줄 알고 엄마가 무지 큰 소리로 이야기 했구만...

너는 엄마 목소리가 잘 들렸나 보다...

울 집 인터넷전화가 바꿀때가 되었나봐...국제전화는 잘 안들릴때가 있어...

다시 말하지만 엄만 너한테 화 안났어...

너한테 화낼께 뭐가 있겠냐...단지 목소리를 크게 냈을 뿐이란다...

엄마가 널 무지 보고 싶어하는데...T.T;;ㅈ지지배~~~

sm몰에서 찍은 사진 보니까 말린망고가 양옆으로 있더라...

거기서 골라서 사오면 되겠다...

 

,가방싸기의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밑부분엔 무거운걸 넣고 옷은 돌돌 말아서 넣고

처음 가방 무게가 12kg였는데 처음 상태로 넣으면 되겠지요???

책은 원래 넣었던 가방에 메고 오고 양이 많다면  필라에서 나눠준 가방에도 넣어서 크로스로 메고 들어와도 된다...대신 기내에 들어가는거니까 액체류를 넣어선 안된다는건 알지?

 

과자류를 큰가방에 넣을경우 수건이나 옷 밑에 싸서 부셔지지 않게 가져오고..

1-2KG정도는 봐주지 않을까???

 

여하간에 늘 전화할때마다 아쉽구나!!!

이제 이주일 남았따...

아빠 말대로 남은 기간 아프지 말구 우리 웃는 얼굴로 만나자...

사랑한다 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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