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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6 욱에게 작성일 : 2011-01-21  


안녕,

사랑하는 아들  성격좋은 우리아들은 친구들 형들하고 잘지내고 있는 듯 하니

엄마 마음이 너무 뿌듯하다.

늘 어딜가든 환영받는 그런 멋진 우리 아들이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시간도 이젠 일주일 밖에 안남았네

처음엔 한달을 어떻게 지낼까 걱정했는데 .... 역시 시간을 흐르네...

욱, 꿈은 찾았어.

엄마가 공부한 것 중에서 욱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꿈을 가지고 있었데 그리고 모두가 고난이라는

터널을 지났데 그리고 그 고난과 역경을 인내했데.

우리 아들도 이다음에 자라서 어떤사람으로 살아 가고 싶은지 생각해 봐

당장 지금 그것을 결정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야

시간이 지나면서 너에 마음과 생각에 떠오르며 심장을 뛰게하는 그런 것이

생길거야  그게 바로 욱이의 꿈이라는 거지

지금 필리핀에서 하는 공부도 그런 너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지

욱 재밌지?. 아쉽지?.

사랑하느 아들 이제 남은 일주일도 최선을 다해 놀고 공부하고 좋은 벗(형)들과

많은 추억 만들어라

오늘 엄마 교육끝나면 천도리간다.

잘 지내고 건강하게

사랑합니다. 욱씨

 

 

욱아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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