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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1 와~! 감동먹었다 김성빈!! 작성일 : 2011-01-19  

 

1주만 지나면 성빈이도 오겠구나. 많이 기다려진다.

성빈아! 이글의 제목이 궁금하지? 알아 맞혀 봐.

사실은 지금 성빈이 동향보고서 보고 너무나

충격받아 쓰는 글이야. 어떻게 D등급에서 B등급으로

성적이 수직 상승할 수 있니? 한번 해 보자는 겨?

역시 우리 성빈이는 smart! smart! 하단 말이야. 으흠...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게 하지는 마.

계속 이 페이스대로 가는 거야. 알았지? 그러면 더 좋은

결과가 자연스럽게 올 거야.

그런데 성빈아! 서울에 사는 그 못 생긴 이모 데기 웃긴다.

왜냐고? 우리 성빈이 일취월장 하는 내용도 모르고

잔소리만 늘어 놓고. 어디가 아프다고. 바쁘다고. 기타 등등...

시집이나 가지. 시집도 못 가고 노처녀 주제에. 우하하...

좋은 신랑감 없나? 성빈이가 홍아비같이 꽤나 미남인 사람 한번

소개시켜줘라. 불쌍하잖니? 맞아 죽을 각오로 이 글 썼다.

역시 홍아비가 최고지? 그래도 성빈의 마음을 이해 할려고 하는

홍아비의 이 마음을 성빈이가 알아 주었으면 한다.

동향보고서에 벌레에 물려 고생했다고 쓰여 있구나.

야외 활동 시간에 조금 조심하고. 그러고 너무 많이 활동하지 말고.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 하고 나면 수업 시간에 졸립다. 알지? 자랑스런 우리 성빈이를 생각하면 홍아비는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

그리고 수학 공부는 하니? 경시대회 본선 시험일이 2월 21일이야.

시간이 없어. 여기 오면 많이 바쁘겠다. 겁나면 오지 말든지. ㅋㅋㅋ

성빈이 그러겠지? 아예 공갈 협박을 해라 해!!!

그냥 해 보는 소리야.

이제 그만 쓸게.[홍아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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