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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8 진영! 작성일 : 2011-01-25  

 

  진영!  이제 보고싶은 아들을

만나네. 그동안 먼 나라에서 혼자

너무 잘해주었어.

아빠 엄마는 아들이 너무너무 자랑스러워

혼자 힘든일도 많고 고생스러웠을 텐데

잘 견디고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더욱더 몸조심하고

정들었던 친구들과 선생님께도 꼭 감사와

우정의 인사 전하고...

아빠 엄마가 공항으로 마중나가 우리아들

기다리고 있을께.

 

    -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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