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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3 오단희 사랑하는아빠~ 작성일 : 2012-01-18  
 
잘잤어? 집에 혼자 있으니까 심심하지?
내가 허당~? 매일 넘어지고 진짜 짜증나!!
앞으로 편지 자주쓸게!!
아빠드 답장 써줘~!
난 아빠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나? 우리 아빠 너무 보고싶다!^^
밥은 잘 먹고있어? 난 잘 먹고있어♡
아빠 나 지금 눈물이 나와 왜냐면 우리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아빠 목소리도 듣고싶어.
매일 토요일 저녁만 기다려~
빨리 한국가고싶다.
내가 열심히 영어공부하고있으니까 가족여행 가자~
내가 아빠사랑하는 거 알지?
아빠 사랑해~
아빠 사진 올려줘~
내 꿈꾸고 나도 아빠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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