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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야.. 작성일 : 2012-01-23  
엄마가 동영상 보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아?
 
씩씩해 보이고 많이 발음도 좋아진 것 같고...
 
더군다나 이제는 사전 없이도 이야기 하고...
 
엄마도 동영상 보내고 싶지만, 마음을 담아 보낼께..
 
새해에는 멋진,  이쁜 , 지혜로운 중학생 선주..  행복한 날로 채워지길 ...
 
 
엄마가 오늘은 넘 피곤해서. .. 새벽부터 일어나 차례를  지내고, 청천에가서 또 지내고..
 
감물로 넘어와 인사드리고 해서.. 많이 힘드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에너지충전... 자야겠어..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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