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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 작성일 : 2012-01-22  
 
 
드뎌 설날이구나..
 
내일은 편지 쓸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오늘 아침부터 일어나 음식을 했지..
 
선주가 없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선규가 많이 도와주었어..
 
음식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가서 고기 궈먹고.. 평소 명절처럼.. Nothing special..
 
내일은 큰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하러 정연이네 갈꺼야.. 새벽 5시부터 강행군...
 
오늘은 일찍 자야해.
 
이제 3분의 2가 가고 3분의 1이 남았구나..
 
즐겁고 유익하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선주!!
 
Do your best!! 싸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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