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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덜 , 기백아 작성일 : 2012-02-13  
아덜...
마지막 편질 쓴다.
보고프다 ..하루가 1년같네 ..너도 그러니?
빨리 낼이 왔음 좋겠네 ..마지막 정리 잘하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
깍듯하게 하고 !!!
빨리 자야겠다 ..그래야 낼이 빨리 오지 ㅋㅋ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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