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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4 지가연) 작성일 : 2012-07-28  
엄마~ 가연이야!!
 
엄마~ 걱정 안하게 하고는 싶어~!
 
그게~ 내맘대로 안된다~
 
엄마~ 미안~ 엄마가 돈 벌어서 나 보내줬는데~
 
근데~ 지금은 나도 참고 있어~
 
하지만~ 안 될때도 있어~
 
엄마~ 속상한 건 아는데~ ㅠㅠ~
 
난 나중에 계속 엄마랑 같이 다닐거야~!!
 
가돌이도 보고싶고, 아빠,엄마 보고싶어~
 
내일 또 편지 쓸게
 
바이~ 사랑해~
 
2012년 7월 27일 가연이가 엄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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