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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아들아~ 작성일 : 2012-08-02  
너무오랜만에 편지써서 미안해 기다렸지?
 
여기서울은 너무더워서 낮에는 밖에나가지도못한다 그곳이 더시원해보여 수영장에서 놀고있는 네모습이
 
무척 즐거워보여서 엄마도 기분이좋고 선생님들이 좋으신분들같아서 맘이 편하다.
 
공부해보니 어떠니?  정말 태어나서 제일많은공부를 한거같은데..ㅋㅋ
 
잘하고싶은욕심에 마음을 조급하게먹으면 지치고 힘드니까 천천히 꾸준히 공부했으면한다.
 
엄마는 네가 엄청 대견하다 왜냐고?
 
네스스로 영어공부를 해야된다고  판단했고 스스로의 결정으로 그곳에 갔기때문에 이미
 
반은이룬거나같아. 앞으로도 네꿈을 찾는거.이루어가는것도 네의지로 이루어나가길바래
 
그래야 네인생이 행복하고 멋질거야 지금도 이미 너무 멋지지만서두 ㅋㅋ
 
네가너무 보고싶고 안고싶다 ㅠㅠ 네사진매일보며 응원을보낸다 .
 
엄마는 네가 제일 소중하고 네가좋다  또 편지할께 친구들과 잘지내고 약은 빼먹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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