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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게~ 작성일 : 2013-01-16  
유리야 안 뇽~~~
 
오늘은 몸이  많이 나아졌단다
 
그래서  그동안 못했던 청소를 하느라 하루가 훌쩍 가버렸네
 
코코랑 해피는 잘먹고,잘싸고 잘 자고  한단다
 
요즘 해피는 먹이를 너무 많이 먹네...
 
스트레스가 심한지...  왜냐하면 요즘 짝짓기 하고픈데 ㅠ ㅠ...
 
불쌍한 두 녀석들!!!!!  해피 눈물이 줄줄~~~
 
벌써 유리 그곳 생활도 2주가 되었네 돌아올날이 2주 남았고
 
잼있게 놀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또, 영어 수업도 열시미하고...
 
세월이 지나 나중 생각해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될꺼야
 
매직데이라  예민해 있겠네  그래도 항상 밝은 얼굴로 생활해야겠지
 
굿~~나잇!!!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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