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임유리에게 작성일 : 2013-01-23  
하이~유리
 
한국은 이틀 동안 강원 산간 지방에 눈이 엄청 내렸단다
 
이곳 부산은 날씨가 따뜻해서 진눈깨비 같은 비가 종일 왔단다
 
코코는 요즘 너무 착하게 배란다 문이 닫혀 있으면 욕실에 들어와서
 
똥 오줌을 누고 해피는 한번도 똥을 안먹었단다
 
근데 요즘 또 발작이 났는지 눈물 줄줄~
 
똥꼬에 자꾸 주둥이를 댄단다  그렇지만 똥은 안먹어서 정말 이뿌지?
 
며칠전에 코코 털 깎이고 오늘은 해피 털 깎였단다
 
넘~힘들다 ㅠ ㅠ  깎여 놓으니 귀요미 돼었다 ㅎㅎ
 
버릴것은 유리가 보고 판단해서 버리고 선물은 사오지마라 알찌?
 
한달 금방 가버리네 유리가 없어니 너무 조용해서 재미가 없단다 ㅋㅋ
 
올때까지 선생님께 버릇없는 행동 하지말고 친구들과 잼있게 지내고
 
씩씩하게 홧팅 하자~!!!!!
 
잘자 유리  사랑해~~~~~~~~

작성자    암호    스팸방지
이전글 :  선주에게..
다음글 :  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