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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진서에게 작성일 : 2013-08-04  

 

안뇽~~~  진서

 

어제 8시부터  얼마나 아빠랑  니 전화를 기다렸는지 몰라^^

전화가 오는 순간  숨이 막힐뻔했다.  기뻐서

근데  진서의 씩씩한 목소리에  엄마는 깜짝 놀랬어.

아!  진서가 말 한 것처럼  적응을 조금 했구나  생각이 들었지.

세부에 있으니   우리딸이 효녀가 다 되어서   무슨 일이든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길렀다는게  엄마는 기뻐

여기 와서도  그 마음 정말  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항상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엄마도  살고 있어..... 이런것도  진서 영어캠프땜에

변한  마음이야..

볼링도 치고   다음주에  호핑투어도 가고   공부할땐  힘들지만   선생님들께서

또  놀때는 실컷  놀게 해 주니  정말 즐겁겠다.

오늘 먹을 삼겹살 맛은  한국에서  먹는것  보다  100배는  맛있을거라  생각해

진서는 또  한국에서 엄마랑 아빠랑  고기 먹을때를  생각하며   또 한번  부모님 생각하겠지.

음~~  기특해  ㅎ ㅎ ㅎ ㅎ ㅎ ㅎ ^^

 

오늘은 일요일  여기있을때면  오전에  교회갔다가  학교 숙제 하고   별루 놀지도  못할텐데

오늘 수영도 하고  ㅎ ㅎ    금상첨화네    수영도  전혀 못했는데  물이 무섭지 않는것보니

금방 수영도 하겠네

 

엄마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진서가  움직이는 활동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

운동도  진서 건강에  아주 중요한거니깐... 엄마 맘 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진서 가   되길 바라며

 

사랑하는진서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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