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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야 작성일 : 2017-07-04  
우리딸~~~~
연서야 잘지내고있지.
항상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 막내딸 대견스럽고 사랑스러운딸~
우리딸 재잘재잘 엄마옆에서 인형놀이 하는거
보고싶다. ㅋㅋ
엄마아빠는 너희들이 집에없으니 마냥 허전하고 
쓸쓸하고 ㅠㅠ 그래도 우리 씩씩한 강아지들이
공부 열심히 하고있다생각하면 너무 뿌듯하단다.
이제 일주일 지났네.근데 한달은 지난것 같다 
연서가 잘지내고있나 밥은잘먹나 언니들이랑 
싸우지는 않나 걱정걱정 ...
연서야 많이보고싶당.씩씩하게 잘지내고 있다와
홧티!홧팅!
사랑해 우리딸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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