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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수완아~ 작성일 : 2017-07-04  
수완아  
주말에 통화하면서 완이가 울먹이기에 엄마가 마음이 안좋구나
두번째라 우리둘다 씩씩할거라 생각했는데
쉽지가않네
우리딸 엄마보다 더강하니 잘이겨낼거야
힘든만큼 더 많이 공부하고 나아진모습으로 돌아올거라 믿는다

청소하다 수완이 방문앞
더나은 모습으로 두달뒤에 뵙겠습니다"
메모를 발견하고  한참을 웃었단다
곁에 없어도 큰즐거움을 주는건 딸뿐이라고
할머니랑 통화하면서 애기했지~~

공부할때도 놀때도 머든 열심히 적극적으로 잘하고~,
일주일 지났는데 일년만큼 길고 보고싶구나
사랑한다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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