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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5 김형건 작성일 : 2014-08-10  

엄마는 편지쓰는거 기대안함….. ㅡㅡ

민경스키 공부잘하고 있지스키? 난잘하고 있다스키.

다만 오서율과 천송희라는 강적을 만났다스키 민경스키

필리핀에 엄청 맛있는 과자 많이나왔다스키 Super Crunch라고 아나스키?

말그대로 Super다스키 이번엔 용돈도 두득히밨았으니 맛난거

많이사가겠다스키 그리고 그리고 경기 엄마한테 전화해서 알라줘

그리고 시간안되믄 한꺼번에 편지쓸 때 한꺼번에 일정결과알라줭 하트

뿌잉뿌잉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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