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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4 천송희 작성일 : 2014-08-13  

수퍼문도 안보였고 태풍도 왔다는데 여기 온게 차라리 다행이다ㅏ

지금 점심시간 내가 타이밍 놓쳐서..(사실..! 엄마편지 써놓고 드릴려고 했는데 못드렸어 왜냐구!?엄마가 편지를 써버렸어)

 

그리구 편지 생각보다 길더라고요

 

다행

 

그리고 지금 미니어쳐는 아아아아주가끔하고 있고 일찍일어나는건 익숙치 않아;;;

 

지금 컴퓨터를 너무 오랫동안 안해서 타자도 되게 느리고 오타도 많은데 꾸역꾸역..!

한국가도 고쳐지지 않을삘인데 이거

 

오늘 현지 학교 갔는데 크리스챤 올리브라는 친구 만났어

 

키는 나만하고 되게 이쁘고 착함

 

참 그리고 우리집에 흑형가는거 아니다 내가 가는거다!!!

 

다음에 쓸게요 할머니보고 힘내라고 전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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