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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에게 작성일 : 2014-08-26  

사랑하는 아들..

저번주에 갔던 현지선생님집이랑 리조트..

사진보니까 놀이기구도 탔더라..

근데 바다에서 놀던 에어보트?? 그거 굉장히 신기하게 생겼던데..

엄마도 거기서 놀고 싶었어..

그곳 현지선생님집에서도 색다른 경험을 했을것같어.

이제 이번주를 보내고 나면 서울 들어온다고 생각이들겠구나..

지금 남은 일주일이 오스틴한테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조금만 더 집중하고 힘을내자..

그래도 오스틴 처음 캠프생활 시작했을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무지 좋아졌지??

할머니도 운동 열심히 하시고 잘지내고 계셔..

오스틴이 너무 보고싶대..사랑하고..남은 캠프생활 더 열심히 할거라 믿는다.

또 편지쓸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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