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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에게 작성일 : 2014-08-22  

사랑하는 아들..

4주캠프 형이랑 누나가 가서 많이 서운하지??

사진보니까 정서가 많이 울던데~

그래도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고 곧바로 또 수업이고 많이 바빴지??

벌써 금요일이니 즐거운 주말이 돌아오는구나..

이번주말엔 현지 선생님집으로 초대받아서 간다고 들었어..

거기서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막내티 내면서 찡찡거리면 안돼..

이번 주말 체험은 무지 재미있고 신날것같어..진짜 또 색다른 경험이될것같지??

새로운 형들과 같은방쓰는건 어때??

정서도 형들이랑 지내면서 서로 협동하고 모든 함께 행동하는거 잊으면안돼..

씩씩하게 잘지내고 조만간 삼촌이갈거야..

삼촌만나면 즐거운 얘기 많이나누고..

엄마가 편지또 쓸께..

이번주는 일요일에 통화하는거지??

일요일에 신나게 통화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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